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 조사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약 4억 5,000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약 10억 5,300만 원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수도권 전체 평균은 약 6억 6,6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방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약 2억 5,500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의 약 24.2% 수준입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3년 10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681만 원이었으며, 2024년 10월 말 기준으로는 약 1,900만 원으로 1년간 약 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아파트 가격이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지방에 비해 높은 수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최근 분양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신규 아파트 분양을 고려하는 경우 이러한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파트 구매나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지역별 시세와 최근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평균매매가격	전용59 평균가격	전용84평균가격	특징 및 추가정보
전국	약4.5억원	약3.5억원	약5.2억원	전체평균, 서울 수도권 포함
서울	약 10.53억원	약9.1억원	약12.3억원	평균을 크게 상회, 높은 가격 기록
수도권	약 6.66억원	약5.4억원	약7.5억원	서울 제외한 수도권지역평균
지방	약2.55억원	약2억원	약3억원	서울의 약24.2% 수준

 

*출처: 한국부동산원 및 관련 부동산 통계 자료*